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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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래된 정원_“세상은 아주 조금씩, 아주 느리게 나아진다”고?
오래된 영화 <오래된 정원>을 보았다. 구독하는 몇몇 유튜브 채널 중의 하나가 <해시티비>다. ...
[영화] 시민덕희 리뷰와 정보 그리고
진짜 명실상부하게 2024년을 맞이하는 시점이 되었다. 새해로 미뤄둔 계획들을 실행할 마지노선까지 닥친 ...
칼레의 시민이 되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feat. 오귀스트 로댕)
세상이 난리다. 사는 것도 어려운데,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나까지 자꾸 혀를 끌끌 차게 만든다. 정치가 그렇...
24년 1월의 어느 토요일(도비 이즈 프리)
오랜만에 여유를 누린다. 지난가을 갑자기 세상을 뜬 엄마를 대신하여 초등학교 3학년 조카를 돌본 게 이제...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 Bigger& Closer (not smaller &further away) 후기랑 팁(이라고 할 수 없는) 방출
일주일에 두 번은 포스팅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꺼내놓은 묵은지 전시 후기를 써본다. 아마 이 전시가 ...
[전시] 앨리스 : 인투 더 뉴 월드 전시 그라운드 시소 명동 미디어아트는 어디까지 갈 생각일까.
올해 본 첫 전시가 요즘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열리고 있는 <앨리스 : 인투 더 뉴 월드>를 보았다. ...
[책읽기]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앞서 포스팅한 『사계절 취미 잡화점 호비클럽으로 오세요』를 빌리러 갔던 도서관에서 역시 제목 때문에 ...
[책읽기] 사계절 취미 잡화점, 호비클럽으로 오세요
정말 오랜만이었다. 제목에 끌려서 책을 찾았고, 심지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는 요상한 부지런함까지 떨...
Adieu 2023, Welcome 2024
새해다. 전혀 실감나지 않는, 아니 실가말 수 없는 사실이지만, 달력 한 장을 넘기는 그 행위가 무겁게 다...
비일상적 일상의 일상화
일상이 변했다. 엄마가 떠난 자리는 너무 휑했다. 지난달 동생 집으로 이사를 했다. 엄마가 돌보던 조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