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출처
제주 금요일의 아침, 조금//제주 한뼘책방//책과 낭만 그리고 와인
3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친구 집 앞 가게에 드디어 방문했어요. 친구와 만나 밥도 먹고 와인을 마시며 얘...
[1년 전 오늘] 제목의 이끌림 19.칼의 노래
작년 10월부터 '칼의 노래' 필사를 시작했다. 가끔 밀린 적도 있었지만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
필사 39. 칼의 노래
캄캄한 바다에 안개가 차오르고 있었다. 물도 바다도 보이지 않았다. 안개는 숙사 방 안에까지 밀려왔다. ...
필사 38. 칼의 노래
나의 함대가 도주하고, 적의 함대가 따라올 때, 적을 적의 사정거리 경계점까지 유도해 놓고 갑자기 나의 ...
담양ㅡ독립서점/동네책방ㅡ수북수북
담양 커피 맛집ㅡ플래티ㅡ에 갔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수북수북]. 담양읍에 위치한 독립서점이자 동네 책...
[1년 전 오늘] 제목의 이끌림 18~1. 공주여행
1년 전, 데이브 램지의 <돈의 연금술> 을 읽고 비싼 여름 신발을 사려다 급 마음을 바꿨던 기억이 있...
필사 37. 칼의 노래
ㆍ ㆍ ㆍ 나의 전체로 적의 전체를 맞아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내 몸은 감지하고 있었다. 밤의 먼 바...
필사 36. 칼의 노래
봄에는 바다의 아침 안개가 일찍 삭았다. 물 위에 낮게 뜬 안개는 순하고 가벼웠다. 바람이 몰아가지 않아...
[1년 전 오늘] 제목의 이끌림 17.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
작년 2023년. 자체 안식년임을 뽐내며 경기도로 충청도로 전라도로... 마구마구 쏘다닐 때였지요. 1년 전 ...
필사 35. 칼의 노래
경상 해안 쪽 정탐 상황을 듣기 위해 전령을 보내 안위를 불렀다. 안위는 배로 왔다. 안위는 고흥 동쪽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