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출처
싱크홀
일전에 일본에서도 땅꺼짐이 생겼다며 괴이쩍다고 난리이더니, 엊그제 우리 나라에서도 그것도 도심 한복판...
산책
큰애와 같이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큰애와 나는 서로 마음이 통해서 어느때나 충돌이 없다. 새로난 가게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내야 하는 게 자연의 이치 같다. 물론 살면서 노력없이는 되지 않지만 ...
주말2
연차를 포함한 큰애의 휴무까지 꿀같이 달콤한 주말이 지나갔다. 예전에는 특별한 느낌없이 지나갔는데 요...
주말
‘ 폭* 속았수다’ 를 보고 하루 종일 쉬었다. 낮잠도 자고 유* 브도 보고 점심에는 큰애가 끓여준 라면을 ...
불금
코스: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더마켓키친 뷔페 먹고 -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 ‘고독한미식가 관람 - 귀가 광...
슬렁슬렁
연차로 쉬고, 휴무로 쉬는, 아이들과 평일에도 느긋하게 쉴 수 있어 좋다. 아침에는 씨리얼과 과일로 점심...
봄의 힘
갈까 말까 하다가 장암동에 갔다. 바람은 아직 쌀쌀 했지만 햇살은 따스했다. 봄이었다. 둑에 나란히 도열...
닌텐도 스위치 [2.탄광마을의 흰둥이 플레이 중]
중고샵에서 이제야 구매한 게임 전작과는 다르게 엄청 호평이라 기대! 흰둥이가 주인공 같아서 넘 귀엽당?...
데이트가 피곤해
결혼했더니: 김수정 지음 연장 해서 완독 했다. 내일까지 반납하라고 문자가 왔다. 열심히 읽었다. 작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