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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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첫주를 돌아보며
청룡의 해가 밝았다. 일적으로는 업무가 바꼈다. 원래 하던 업무에서 아예 새로운 업무로 바뀐 것이다. 보...
2024년 다짐
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 침대에 누워있지 말기 3. 유튜브 쇼츠 금지 4. 시간을 설렁설렁 보내지 ...
[23.12.18.~19.의 일기] 블루 먼데이와 새벽수영
월요일은 힘들다. 매주 돌아오는 월요일이지만 올 때마다 적응이 안된다. 아침에 오쏘몰 이뮨까지 하나 먹...
[서울/명동] 하동관 : 80년 전통의 한우국밥집, 맛은 글쎄?
겨울이 되서 그런지 뜨끈한 국밥이 땡기는 요즘이다. 서울시내의 유명한 국밥투어를 하고싶은 생각도 있다....
[명동 르빵] 공주밤 알알이 박힌 밤식빵이 먹고싶은 날
한줄평: 30~40분 웨이팅을 감수하고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빵. 두번은 글쎄. 밤식빵만 사기 아쉬워 단팥빵...
[자기계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해냄)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잘 살고 싶은 마음...
[자기계발]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김혜남, 메이븐)
만약 누군가 나에게 상처가 될 만한 말을 했다고 해 보자. 그러면 당연히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경기/광명] 촌목장
일 끝나고 저녁수영을 하러 가기전에 배가고파 저녁을 먹고 수영을 갈까 고민하던 차에 두루치기가 생각이 ...
[문학] 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 (신계숙, EBS BOOKS)
요즘 내가 워너비상으로 눈여겨봐왔던 신계숙 선생님의 자전적 에세이를 빌려봤다. 단국대 중어중문학과, ...
[문학]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전지돈, 문학동네)
한강 바로 옆인 상수에서 십사년을 살았지만 한강이 멀다고 하는 작가의 말을 통해서 한강을 좋아하지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