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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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뭐해먹고 살지에 대한 고민
'뭐해먹고 살지'라는 문장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을텐데 (진짜로 먹는 것과 돈을 버는 것) 이번...
눈물의 첫 파리 산책
어제 대뜸 파리 시내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눈물이 차올랐다. '나 그냥 집에 갈까.' 8일 내내 집,...
불법체류자는 될 수 없어. (쉥겐 90일 지키기)
말레이시아에서 파리로 넘어올 때 편도행 티켓을 구입했다. 이번 파리행의 목적이 여러모로 사람이든 나라...
어쩌다 파리. 앞으로 89일 잘 부탁해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면 더 재밌을까 고민을 좀 했었다. 그러다 갑자기 든 생각.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쓰...
2025년 1월 마지막 주간일기 in KL : 감사한 만남의 연속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 나. 아무래도 2월은 한식이 될듯하다. 매일 가는 나시 다깅 꾸닛 집이 문을 닫...
2024 크리스마스 in 파리 (08) : 프랑스에서 불고기 만들기, 라발레 빌리지, 프렌치 다이닝
드디어 파리 여행기의 마지막 편. 2024년 12월 22일 아침에 도착해서 31일 아침에 떠났으니 꽉 채운 9일이...
2024 크리스마스 in 파리 (06) - 오르세 미술관 당일 예약, 봉막쉐 식품관, 길버트 조셉 서점
10년 전 파리에 이틀 왔을 때 문 앞까지 갔는데 안에는 안들어간 곳들이 있다.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
2024 크리스마스 in 파리 (07) : 라파예트 백화점 전망대, 몽쥬약국, 현지인 맛집 이태리 식당
지난 번 포스팅에 왜 벌써 7편이지? 했는데 역시나 6편을 까먹은 거였다. 순서는 살짝 어긋났지만 그래도 ...
2025년 1월 세번째 주간일기 in KL : 사람에 울고 웃고
배달음식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갑자기 버터치킨이 먹고 싶어서 오더했는데 찾으러 내려가니 옆에 꽃배달이...
2024 크리스마스 in 파리 (04) : 파리 재즈바 탐험 (Sunset & Sunside, Piano Bar)
크리스마스 이브. 브로콜리씨는 출근을 하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오는 날. 나는 무엇을 하긴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