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신 한 켤레의 정물 / 김 애 자

2024.03.11

눈발이 분분한 저녁 답, 가쁜 숨을 몰아 사천왕문 안으로 들어서니 북을 두드리는 스님의 장삼자락이 희뜩...
#털신,#표충사,#법주사,#싯다르타

관련 포스팅

Copyright blog.dowoo.m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