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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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엄마, 미안해.
엄마에게 할 수 있는 첫 마디는 '미안해' 였다. 엄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신지 열흘, 언니가 병...
2025.1월의 셋째주
장례식장을 예약했다. 명복공원은 예약이 가득차서 구미 화장터의 16일에 남은 한자리를 예약해주셨다. 돌...
고야드가방 대체 몇개야? 오마이걸 미미의 애착 데일리백
오마이걸 미미의 사복 패션을 보신 적 있나요? 저는 항상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얻곤 하는데요. 최근...
2025.새해 / 엄마, 엄마..
2024년을 보내고 2025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는 온라인 예배로 드리고 푹자고 일어났던 새해의 아침이었...
20250103. 요양병원
투석은 연명치료 중 하나이지만 이미 하고 있는 엄마에게는 연명치료에서 제외였다. 의식은 없지만 투석은 ...
20241227 치과치료 마지막날
치과의사가 말하길 나의 치아는 태생이 건강하다고 했다. 아니나다를까 일년에 딱한번 치과를 간다. 올해도...
20241226. 힐링이 필요해
2024년 12월 26일 생각이 많아 잠을 못 들었는데, 그 생각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 꼬리에 꼬리를 물린다. 글...
잠 못 드는 또는 안자고 싶은
그런 날이다. 하품은 하면서도 잠은 안잘려고 발버둥치는 그런 날이랄까, 왜냐고? 이유는 없다. 덜 피곤한 ...
반월당역 무인예약대출반납기 찾아가기!!
(구)중앙도서관에서 명칭이 바뀐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리모델링 이후 굉장히 이용이 윤택해졌다. 감각...
여름... 어느날 이야기(차가 바닥에 질질질 끌렸던 아찔했던 날)
저장된 글이 있어서 이어서 적어보는... 아찔했던 날의 이야기이다. 때는 바아흐로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