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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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눈
비가 제법 내린다 입춘은 지났고 언땅이 조금 녹더니 새생명의 기운이 조금씩 양지바른 곳에서 느껴지네 봄...
태기산 겨울트레킹
다니는 교회 성도분들의 성화에 갑자기 거절할 틈도 없이 하루만에 잡힌 트레킹 약속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
난로를 만들다
실업자가 됐다 다니던 직장이 알바처럼 느껴지더니 결국 갑질에 폭발해서 나왔다 두달간 열정페이를 지불하...
시인과 나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내가 시인이 아니란다 그래서 울컥 난 자연을 깊이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인데 ...
수닭이 낳은 알
수닭이 알을 낳았다 아버지께서 그렇다 하신다 정말 수닭이 알을 낳은 것일까? 초란보다도 작은 알 메추리...
울동네 캠핑장 생슐피스
캠핑족의 원조인 나 내가 사는 곳 홍천 내촌 어은동 캠핑을 다니다 들어와 살게된 곳 사람 뒤치다꺼리가 싫...
알뜰 나눔장터
내촌면 서곡리 내 사는 곳은 화상대리 어은동 울동네도 아닌 옆의 옆동네에 1년에 한번 알뜰 나눔장터가 열...
닭과 계란트레이
닭을 키우기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나면서 성계가 된 수닭들의 구애의 몸짓에 시달리던 암닭들이 작은 알을 ...
철학자 목수가 키우는 동물
홍천 내촌 산골 퇴직하고 중장비 배우고 목공방 꾸미고 나서도 생활을 위한 돈 벌이가 안된다 아예 관심이 ...
캠핑용 접이식 테이블세트 완성
계속된 접이식의자 만드는 일 세개를 만들며 보완하고 보수하고 치수를 바꿔 디자인을 새로하고 완성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