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출처
2024/07/05
출근길, 팟캐스트를 듣는데 최화정이 말했다. 20대였던 과거의 나에게 말하고 싶다. 괜히 남자때문에 마음 ...
2024/07/04
감기 때문에 병원을 4번이나 간 일은 처음인 것 같다. '감기약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이면 낫...
2024/07/03
오랜만에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이 힘들지 않고 기분이 좋다. 근본이 개미일꾼이라 그런가 뭔가 뿌듯하고 ...
2024/07/02
장마가 시작 된다고 여느때 보다도 긴 장마라고 레인부츠 사라고 그렇게 광고가 뜨더니 진짜 하루 종일 비...
2024/07/01
매일 남겼던 기록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이라도 기억과 기분을 남기려고 노력했었는데 별다른 ...
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기억을 위한 기록. 동네 맘 카페에는 병원, 어린이집, 키즈카페 같은 미취학아동들에 대한 정보는 서로 많...
김칫국 마시기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데, 엄마는 계속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 롯데월드로 현장체험학습 가는 아...
아빠 미안해.
아빠는 퇴직을 하시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겨놓으셨던 논과 밭에 농사를 짓기 시작하셨다. 처음에는 소...
오춘기타령
퇴사병은 감기처럼 다양한 증상으로 생각보다 자주 그리고 쉽게 온다. 이번에 오신 퇴사병은 억울함을 동반...
자다가 날벼락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던 남편은, 이상하게 그 날따라 생생하게 기억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고 했다.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