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출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나쓰카와 소스케
방금 다 읽고… 이 표정으로 쓰는 중 중간에 읽다가 내가 아동 문학을 읽고 있나? 싶어서 표지를 다시 훑어...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가며 ― 파과, 구병모
심장이 두근두근거릴 정도로 재밌게 읽은 책 파과 ^..^ 구병모 작가가 내는 신비로운 묘사와 문체를정말 좋...
혼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 마음치료 처방전, 김슬기 · 하이닥
우울감에 괴로웠던 때 읽은 책 우울증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 조울증, 성격장애, ADHD 등 정말 많은 병...
그것은 유령인가? 귀를 기울여라! ―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정말 사랑해서 원작까지 읽게 되었다 괜히 저명한 소설이 아닌 만큼 다소 복잡한 ...
앙큼갓기의 생생 국가근로 후기
안녕하시와요? 국가근로에 얼떨결에... 합격하고 근로가 끝나고 쓰는 후기이와요. 쓰는 이유 : 갓기주먹심...
2022 다이어리 결정 ! — 파도 아카이빙 4months
조각조각 꾹 꾹 눌러담은 기록 없이 늘 뭉탱이로 얼레벌레 하루들을 기록하는 것이 아까워서 다가오는 올해...
기 묘 한 러 브 레 터
이 책은 글을 꼭 써야겠다 싶어서 책장 덮자마자 쓰는 ••• 기묘한 러브레터 제목 + 표지 디자인 + 결정...
모동숲 리셋 일기 2 -ˋˏ ♡ ˎˊ-
동숲도 요즘은 장마철인가 보다 창문 디테일 존좋 ( •_ •̥ ˳ ˳ ) 리키 정말 작고 소중해 •• 쨍한 파...
나는 벌거벗고도 단추 채우는 법을 알아요 숫자는 몰라도 시계는 스무 개가 넘어요
우리는 달려간다 중세의 검은 성벽으로 악어가 살고 있는 뜨거운 강물 속으로 연필로 그린 작은 얼룩말을 ...
사는 게 참 끔찍하다 그렇지 않니 — 봄밤, 권여선
잠들기 전 가볍게 책 좀 읽고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문득 꺼내든 단편소설 봄밤! 인데 눈물 훔치며 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