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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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랄께 없는' 일요일 아침
새벽 4시40분 눈이 떠졌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눈이 떠지면 몸도 마음도 상쾌하지 않다. 루틴을 흐트렸을 ...
자연을 닮아가는 일상을 살자
사랑이 싹트고 새 생명이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겨울, 그 속에 봄의 기운이 숨어있다. 바람이 불어도 끝이 ...
낭만식객- 집밥은 맛있다 (7)
짝꿍이 갑자기 '돼지갈비 김치찜'이 먹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 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주문할 ...
민화수업(14회차)
민화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그렸던 '호작도'다. 까치는 좋은 일이 생기거나 귀한 손님이 오는 ...
웃으면 행복해요
웃음이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웃음은 모르핀보다 몇 배나 진통 효과가 큰...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고대 베단타의 사상가가 간파했듯이,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장님은 없고, 들으려고 하지 않...
세상은 언제나 예찬할 것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투르니에는 단언한다. 예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비참한 사람이며, 그와는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우정은 예...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마주하며...
까치는 까마귓과로 까마귀와 별 다른 차이점을 가지지 않는 새이다. 까치는 한국에서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
화가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 두 가슴의 거리
사람들은 화가 나면 서로의 가슴이 멀어졌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 거리만큼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소리를 ...
'여정의 매 순간을 즐기고 감동했는가'
MBTI성격유형 검사에서 'ENTJ'로 나왔다. 이 유형의 특징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