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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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졌다는 편지, 장석남 : 시집 [젖은 눈]
꽃이 졌다는 편지 장석남 1 이 세상에 살구꽃이 피었다가 졌다고 쓰고 복숭아꽃이 피었다가 졌다고 쓰고 꽃...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
난파된 교실, 나희덕 시인
난파된 교실 나희덕 아이들은 수학여행 중이었다. 교실에서처럼 선실에서도 가만히 앉아 있었다. 가만히 있...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어른의 글쓰기』를 읽을 독자들에게 에세이의 감성과 실용서의 팁을 한데 담고자 한 이 책의 목표는? 첫...
2025년 5월 열두달 글쓰기 모임 : 놀이터
글쓰기모임에 가입하시면, 평일 아침 좋은 문장을 배달해드립니다. 카톡에서 모임 멤버들과 좋아하는 책, ...
아침 시, 최하림 "굴참나무는 공중으로 솟아오른다"
아침 시 최하림 굴참나무는 공중으로 솟아오른다 해만 뜨면 솟아오르는 일을 한다 늘 새롭게 솟아오르므로 ...
지금 여기가 맨 앞, 이문재 “나무는 끝이 시작이다”
지금 여기가 맨 앞 이문재 나무는 끝이 시작이다. 언제나 끝에서 시작한다. 실뿌리에서 잔가지 우듬지 새순...
봄날, 이문재 [지금 여기가 맨 앞]
봄날 이문재 대학 본관 앞 부아앙 좌회전하던 철가방이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저런 오토바이가 넘어질 뻔했...
그림책 [호박 목욕탕], 베스트셀러 [빵도둑]의 작가 시바타 게이코
베스트셀러 [빵 도둑]의 작가 시바타 게이코의 그림책 [호박 목욕탕] 숲에 들어서니 좋은 냄새가 솔솔 풍겨...
“그는 글로 상관있게 만들고 싶었다.” [어떤 동사의 멸종], 한승태 노동에세이
오랜만에 참석한 흰자 북클럽에서 한승태 작가의 <어떤 동사의 멸종>을 함께 읽었다. 부제는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