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출처
론세스바예스 공립알베르게 1층의 자동판매기
아무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대부분 론세스바예스는 산골짝이라 밥먹을데가 없으니 무조건 공립알베서 ...
D8. 휴식로그로뇨...물집으로 하루 더 머물기.
#지금은휴식중 일주일을 매일 25키로 넘게 걸었더니 발뒷꿈치는 엄지손가락 두개사이즈의 물집이 터졌고, ...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문미순
지극히 해서는 안되는 일인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 책이...
인천서 파리드골공항..24.08.30
설마 저건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맞아서 슬펐다. 30일 10시 출발인 비행기가 15시 10분에 이륙은 개뿔....
6ㆍ7월의 밥상들
애들이 둘다 대학을 가고,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친정아빠가 서울에 있는 ...
잔류인구....엘리자베스문
어쩌다 보니, 기존에 있던 독서모임에 들어간지 5년이 넘었다. 봄과 가을 한달에 한권씩 읽는 편안한 모임...
이주연속 둘째면회용 도시락
#둘째면회 안경가져다 주느라 이번주도 면회. 여전히 주문할 짬밥이 안 차였다는 아드님땜시, 위병소 면회...
에밀리 디킨스의 연대기 세권..종이로만든마을,흰옷을 입은 여인, 에밀리 디킨슨(시인의 정원)
책을 나름 적게 읽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숨은 고수가 주변에 참 많다. 이 두권의 책을 읽으면서, 직...
이런,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
4월 참여연대 느티나무아카데미에서 하는 SF문학의 이해를 들었다. 총 4회 강의 중 마지막 수업이었고, ...
군대간 작은아이 퇴소식과 첫 면회 밥상
작은애가 3월 19일에 군에 갔습니다. 요즘은 형이 갔던 군단내 로 동생이 신청하는 그런 제도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