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출처
상황은 언제든 변한다.
나무가 살아있을 때는 땅의 양분을 빨아들이지만, 나무가 죽었을 때는 땅이 나무의 양분을 빨아먹는다. 한...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를 읽고
여자이지만 민철이라는 이름을 가진 김민철씨가 쓴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여행을 하며 느낀 것들을 ...
추천할만한 추리소설
용의자들! 흥미진진하게 잘 구성된 책~ “나는 그 아이를 미워한 것 같다.”를 보며 살인자의 멘트 일 것이...
문득
‘문득’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애써 생각하지않았는데 갑자기 떠오를 때 쓰는 말 어떤 곳에서 문득 어떤...
20살의 나를 가장 존중해요
"20살의 나를 가장 존중해요. "라고 말하는 어느 병원장님과의 인터뷰를 보았다. 그분의 마인드...
편협한 사고
일요일 아침 큰 개미가 작은 개미를 괴롭히는 것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 마음 속으로 작은 개미를 구해야겠...
그릿이 있으면 반드시 해낸다!
수언은 항상 솔지의 설익은 상태를 목격해왔으나 영영 설익은 상태로 있는 것은 아니었다. 늘 가고싶은 쪽...
구미 성리학 역사관
구미(선산)의 큰 인물들을 연구하고, 알리는 곳 성리학연구소에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었다. 해설사분들의 ...
저는, 암병동 특파원입니다.-황승택작가의 강연을 듣고
작가님의 책을 먼저 읽고 강연장에서 그를 만났다. 30대에 백혈병 판정을 받고, 그 뒤 2번의 재발까지 쓰여...
나무가 가르쳐 준 지혜
좀 흔들려도 괜찮아 바람이 불면 바람따라 요리조리 몸을 흔들며 나무는 말한다 좀 나눠줘도 괜찮아 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