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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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민주주의는 너무 써. 아직 고통이 많아요.
이제 내란 사태 관련 글은 가급적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위대가 법원을 파괴하는 장면을 계속 보니 너...
어느 곰나라의 잔혹 동화 - 2024년 12월 3일, 그들이 성공했다면
<어느 곰나라의 잔혹 동화> 먼 옛날 어느 곰 왕국에 시민, 마피아, 경찰, 의사가 살았다. 어느 날 시...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파도가 치는 대로 떠내려가는 과거도 쪼...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겸손한 바보'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
내가 바로 '거만한 바보'였다. 나는 물질세계에 대해 거의 전적으로 무지했다. 우주·은하·별·행...
출세가 무서운 세상 - '묵 값은 내가 낼게'(이종문 시인) 읽기
묵 값은 내가 낼게 - 이종문 그해 가을 그 묵집에서 그 귀여운 여학생이 묵 그릇에 툭, 떨어진 느티나무 잎...
이 아름다움은 세뇌가 아니야 - 다시 만난 계엄 8 (연작시)
이 아름다움은 세뇌가 아니야 너는 세뇌를 좋아하지 적국에 나라를 갖다 바치는 무리에게 세뇌되었다고 외...
역사적 아침에 쓴 '낙화(이형기)' 모방 시, 그리고 순수와 참여문학의 추억
내가 대학에 다니던 90년대까지는 문학 좀 한다는 사람들은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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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맛있는 이야기로 여러분에게 찾아갑니다. #라이브커머스대행 진리 #송영철공작소 에서 제작하는 #신상...
2025년, 윤동주 시인이 가장 살고 싶었던 나라로
평생 잊지 못할 12월이 간다. 2024년 마지막 날 밤, 조용히 불러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따뜻한 청주를 따...
티젠 콤부차 하이볼
네이버페이의 할인 배너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입하고 말았다. 다른 것보다도 저 하이볼잔을 증정한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