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출처
난감하다
"응 그래. 잘 도착했어?" 옆 테이블 남자가 전화를 받으며 말했다. 애정 넘치는 말투에서 상대는...
아빠 목소리
얼마 전 아빠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점심 때 한가해서 연락하신 것 같았다. 아직도 덥다, 일하긴 어떠시냐,...
나르시시스트가 쏟아내는 워드 샐러드
나르시시스트와의 대화는 혼돈 그 자체예요. 끝도 결론도 없어요. 난 분명 A에 관해 물었는데 그는 A와는...
인간 혐오자_변하지 않는 인간 본성
프랑스 고전 희곡 <인간 혐오자 > 1600년대 글이지만 지금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변하지 않는 인...
과거 말고 지금
"내가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굳이 상기시켜주는 여동생 목소리 없이,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
싫은 사람에게도 예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예의를 좀 갖추세요. 나는 그게 당신의 가장 프로답지 못한 면이라고 생각해요....
예의가 먼저
"감정은 자제하되 예의는 더 확실히 지켜라. 대부분의 상호 작용은 편안하고 기분 좋게 서로 협력할 ...
닮고 싶지 않아서
"저를 가장 오랫동안 괴롭혀온 부분은 분노가 일렁일 때 비아냥거리고 싶은 걸 참는 일이에요. 더 날...
늦은 후회
"단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인데도,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
나르시시스트 책 추천 & 독서모임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많은 책이 나르시시스트에 무게를 많이 뒀다면 이 책은 피해자(자기애적 학대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