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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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사무실 야반도주와 프리랜서의 고통
2025.01.01 ~ 2025.01.31 25년 1월 모음집! 새해라고 설렐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바빴던 달이다. 사무실 이...
명태전
설 연휴가 끝났다. 명절이 지나면 본가에서 싸온 제사 음식으로 며칠을 버틴다. 나물, 육전, 문어처럼 좋아...
24년 12월: 아기와 잔병치레 대잔치
2024.12.01 ~ 2024.12.31 어느덧 12월의 마지막 날이다. 2024년은 돌쟁이 육아를 하다보니 그야말로 눈 깜...
24년 11월: 어린이집 보내기, 첫 감기
2024.11.01 ~ 2024.11.31 24년 11월, 지난달을 더듬어 남겨본다. 11월은 행복한 기억으로 출발한다. 동료 ...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블로그 앱에 뜨는 "O년 전 오늘"을 읽으면 그때가 생생하게 떠오른다. 일상을 더 기록 해야겠다...
꿈인가 싶은 요즘
그날 저녁에 우리는 아픈 아기를 겨우 재우고 맛있는 저녁을 해먹었다. 나는 명란 파스타를 만들고 다다는 ...
IT 국비학원 다니던 시절
팔팔 끓는 갈비탕에 든 고기를 가위로 잘라내고 있었다. 학생 네 명이 들어와 내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
타임모어 저울 1년 사용기, 고질병과 수리 방법
타임모어 저울 타임모어라는 브랜드가 있다. 커피용품을 만드는데, 소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든다...
[4년 전 오늘] 『하류지향』 아무것도 안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
2018년. 그때쯤이었던 것 같다. 대학을 졸업한 후로 부조리한 IT업계(정확히는 SI업계 재하도급 먹이사...
24년 10월 다섯째 주: 장거리 운전, 조카, 호두과자, 자정의 당근거래
2024.10.28 ~ 2024.11.03 차 뒷유리에 제로퍼제로에서 산 스티커를 붙였다. 요즘 배달삼겹에 빠져 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