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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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별준비
지난 금요일에는 가을을 부르는 폭우가 시작되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이른 아침부터 본가...
동생이 집을 나간 다음날_일상
몹시도 더웠던 여름의 어느 날, 동생은 더이상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동생이 밝게 웃으며 집을 떠나...
투어 첫 날_드디어 레 시내를 벗어나게 되다니!
이 날 아침은 전날 숙소 근처 빵집에서 사 둔 빵(110루피)과 바나나에 오설록 녹차라떼를 끓여 간단하게 먹...
레 맛집 제스모Gesmo레스토랑
레는 확실히 인도라는 나라 안에 있지만, 또 하나의 외국 같은 느낌이다. 짜이를 마시기 위해 짜이집을 찾...
레 셋째날_꽤 바빴던 하루
7월 19일, 레에서의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언제 봐도 질리지 않을 레의 풍경, 벌써 그립다. 시차 및 나의 ...
나의 예방접종 내역_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예방접종도우미 서비스. ...
I love 레 LEH
느지막히 일어난 봄양과 함께 또 한식당에서 가서 닭도리탕을 먹었다. 짐을 공수해 온 댓가로 얻어 먹었음....
반하트타이 호스텔
타패문 밖에는 가성비 넘치는 좋은 숙소들이 정말 많다. 아무 생각없이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축제인 '...
창스파로드와 새로 연 HAHA재패니스 베이커리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시차 때문에 거의 새벽녘에야 잠이 든 것 같은 일행이 푹 자라고 조용히 숙소를 빠...
RAB-YANG게스트하우스, 첫 끼는 삼겹살
이번에는 먼저 공항에 도착해 있던 친구를 만나 택시를 타고 여행자 숙소 거리인 창스파로드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