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출처
+173. 신나는 기차여행!
기차 타고 가는 내내 옆자리 총각에게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를 수십번은 한 듯 하다. 출산 전에도 안녕...
+176. 너의 영광스런 첫니.
어른도 이가 아프고 잇몸이 아프면 밤새 잠도 못자고 끙끙 앓는데 아직 다섯달도 채 안 산 아가가 이가 생...
+168. 온집안 구석구석
여기도 궁금하고 저기도 궁금하고 별 것 없는 좁은 집이 미안할 정도로 호기심 가득한 너. 아들아, 넓은 집...
+161. 밥 만드는 재미
원래도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긴 했어도 누가 잘 먹는 걸 보며 이리도 뿌듯했던 적이 있나 싶다. 얼마나 먹...
+164. 벌써 겨울이라니
유모차 태우면 추울까봐 아기띠로 안고 외출하면 날도 춥고 어깨도 아파 금새 집으로. 감기가 무서워 외출...
+150. 외출이 좋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바깥을 너무 좋아해도 걱정이다. 면허도 없이 뚜벅이로 다니는 엄만데 오늘같이 미세먼지 ...
+145. 만져봐 가을이야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고 싶고 많이 느끼고 많이 감탄하게 해주고 싶다. 아가야, 엄마가 열심히 예쁜 가을을...
+131. 드디어 백일사진!
여러 표정도 지어주고 방긋방긋 잘 웃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감정 표현도 잘하고 잘 웃는 아이...
+128. 또 다른 세상 구경
아직은 어딜 데리고 나가는 게 특히 아가들 있는 곳엘 데려가는 게 긴장되긴 하지만, 그렇게 조금씩 아들에...
+119. 명절 연휴 끝!
남편은 명절 끼고 총 9일을 쉬었고 하루 정도는 남편도 푹 자고 싶었을텐데 친정2박3일,시댁1박2일,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