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출처
3월 2일, 시작의 날 / 박에스더 외
단편 소설집을 좋아한다. 호흡이 짧게가도 되서. 쟁쟁한 작가들을 보고 망설임없이 골랐다. 개인적으로 4번...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살
오메 무서운 거. 제목부터 일단 다 했다. 무서운 얘기, 영화 밥 먹으면서도 잘 보는 나란 여자. 어지간하면...
기연 / 박도하
아팠다. 빌릴 생각이 없던 책. 도서관에서 너무 단촐한 제목에 끌려 그저 무심히 한 번 집어들고 궁금해서 ...
운동말고 움직임 리셋
근무하는 곳의 선생님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셔서 추천해주려고 다시 집어든 책. 신간일때 사두고 ...
가을이 왔다
아직 덥다. 아침은 춥다가 한낮은 덥고 저녁은 후접지근한 이상한 가을. 보통은 아이들 저녁시간이 지나고 ...
엄마의 레시피 / 선자은
요즘 선자은 작가님 책에 빠져 열심히 읽는 중^_^ (나랑 같은 이름이라 더 좋음ㅎㅎ) 나도 내 동선에 맞는,...
만조를 기다리며 /조예은
어둡고 묵직한 소설. 처음에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가벼이 들을 문장들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책으로- 어려...
아이 괴물 희생자 / 주원규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보긴 힘들 인터뷰식의 글. 알아야 하지만 알고싶지 않아지는 문제들. 그건 아마도 알...
트라우마 / 김하은
요즘 '트라우마'라는 단어에 사로잡혀있다. 내가 하는 모든 선택, 행동, 말 지금의 나를 만들어...
경성 탐정 사무소 1 / 박하민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역사 동화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많다보니 '경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