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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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헌의 ‘매일의 기록’ : 23년 12월(2)
23년 12월 30일 토요일 오전 현재, 눈이 아주 많이 오고 있다. 밤 사이 이미 눈이 많이 쌓여있었고 그래서 ...
휘헌의 ‘매일의 기록’ : 23년 12월
23/12/26/화 #1. 반쪽짜리 사랑. 유투브 채널 ‘충코의 철학’ 을 통해. 나는 나를 반쪽만 사랑하는 방식으...
이사와 새로운 시작 / 사랑이란 바보처럼 금세 익숙해지고 스며드는 것(feat. 옛 집들을 추억하며)
12월에 이사를 했다. 이삿날 날씨는 정말 너무 추웠다. 거의 한 달 정도가 다 되어가는 지금, 첫 날에 비해...
그렇게까지 운이 나쁜건 아니지 않을까? / 영원한 내 단짝, Anne / 크리스마스 트리
나는 지금까지의 내 인생이 세상에서 가장 안 풀리고 가장 운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러 소식들을 ...
2024년의 목표는 ‘나를 채우면서 살기’, ‘나를 세상에 드러내기’.
다가올 24년. 목표는 물론 많지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목표는 단연코, 《나를 채우면서 살기》 이다. 20...
2023년 회포 1차(1/2) / 2024년은 나를 채우면서 살기 / 대화와 감사일기의 루틴화
2023년에 대한 평을 남기자면, ‘자살을 생각할 만큼, 너무나 힘들었던 한 해’ 이다. 연초 1월부터 시작된...
나에게 책과 독서란, 기분 좋은 운명.
나는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20살이 되자마자 그야말로 미친듯이 책에 빠져들었는데, 그간의 입시에 의해 ...
천재와 범인(凡人)의 차이에 대해 / 천재성 = 사실과 진실에 기반, 깊은 진리탐구 행위 -> 불멸의 진리 획득
원제 : 생각들이 실타래처럼 마구 뒤엉킨 상태 (10/17, 새벽 1시 경 최초 작성) 1. 이 공간에 쓰고 싶은 글...
극단적 선택과 관련, 결정과 그럴 수 있는 용기
결론 : 나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는 싶지만, 그럴 수 있는 용기는 부족하거나 아예 없다. 바로 그렇기 때문...
사과하지 않는 사회 / ‘자존심 부리기’ 라는 습관
1. 문학작품에 『술 권하는 사회』 가 있다면 나는 작금의 현실 세태를 ‘사과하지 않는 사회’ 라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