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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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뺐기
서방에게 사랑받는다는 걸 깨닫는 순간 중 하나는 잘 때다. 발로 툭 건드리면 발을 슥슥 비비고 자고 손이...
다육식물의 여름.
다육식물들이 햇빛을 좀 보더니 드디어 색깔이 화려해졌습니다. 까라솔은 하도 물을 많이 먹였더니 노란색...
Hot, Sunny Day
미니 장마같던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맑은 하눌이 찾이왔습니다. 어찌나 하늘이 예쁜...
Farmers' Market
Halifax의 Farmers' Market은 캐나다에서도 오래되었기로 유명합니다. 토요일마다 서는 7일장이였다가 ...
칠복수에 비눗물 + 식초물
밖에서 사는 칠복수에게 병충해 예방차원에서 비눗물을 분무했습니다. 비눗물에 젖은 칠복수는 회녹색 대신...
봄에 핀 꽃: 미니장미 & 제라늄
여름 대표꽃 장미가 봄볕 좋다고 벌써 활짝 피었습니다. 고만고만하게 꽃봉오리 다섯개가 올라오더니 비슷...
햇빛쬐는 칠복수
예뻐지라고, 겨우내 고생했으니까 이제 숨좀 쉬라고 밖에 내놨습니다. 예쁜 내 칠복수. 광합성 실컷 하겠지...
봄 맞은 칠복수
재작년 눈 덮힌 공원 길바닥에서 나뒹굴던 칠복수를 주워다가 물에 씻어서 흙에 꽂아놨었습니다. 작년 여름...
꿈을 향해
내가 살아갈 삶의 방향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해본 것은 결혼 후다. 내 서방은 내가 어렸을 적부터 꿈꾸던...
물꽂이표 장미철쭉 꽃!
지난 가을에 물꽂이+흙으로 옮겨심기한 장미철쭉 꽃이 피었습니다. 세 그루에서 활짝 피어있는 것부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