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출처
자기와의 싸움
2024년 12월 21일. 멋쟁이와 귀요미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멋쟁이는 연습 때 다친 새끼손가락의 ...
귀요미
꽃 강아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갔다. 3주체(학생, 교사, 학부모) 회의 참석차 삐걱거리는 무릎을 달래가...
책을 읽는 이유
엄마 자살은 불법이에요? 하교하고 돌아온 깜찍이가 물었다.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었다. 갑자기. 준비도 없...
[독서IN-4주]다가오는 말들(은유/어크로스/2023)
잘 산다는 건 내 일상을 오래 묵묵히 지켜본 사람을 갖는 거구나. 은유님은 잘 산다는 것에 대해 ‘내 일상...
고양이 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 꼬꼬
스스로 좋은 엄마라고 착각하지 않는 엄마 되기, 아이의 눈에 비치는 내 모습을 수시로 그려보기. 그저 고...
[독서IN 14기-2,3주] 다가오는 말들(은유/어크로스/2023)
이것은 <다가오는 말들>의 2,3주차 기록. 독서모임 단톡방에도 썼지만 읽을수록 불편한 마음이 들어...
[독서IN 14기-1주] 다가오는 말들(은유/어크로스/2023)
멤버들이 이야기합니다. “책이 밀도가 높아요.” “생각해 내야 하는 문장들이 꽤 많네요.” 그렇습니다. ...
정말 모르겠다. 사춘기 멋쟁이
“흐…흑…훌쩍…흐헝…흑…” 멋쟁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고 있다. 아니 왜 울지? 나는 아무 말도 안 ...
[그림책] 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9월~10월에 2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준 책 입니다.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은 ...
[독서IN 12기-2,3주] 오늘의 감정, 클래식(김기홍/초록비책공방/2024)
독서IN 12기 와 함께 <오늘의 감정, 클래식>을 마무리했습니다. 학창 시절 음악 시간에 여러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