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출처
일상으로,
카모가와의 노을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그제야 피로가 파도처럼 몰려들었다. 늘 같은 템포의 ...
우동,
교토의 마지막 식사는 오멘의 우동으로. 이걸 안 먹고 떠나면 너무 아쉬우니까. 가게에 들어올 때만 해도 ...
백화점 지하에서,
해가 떨어진 저녁 시간은 백화점 지하 한 바퀴,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자그마한 식당. 긴다라사이쿄야키[...
치온인으로 향하는,
히가시야마역에서 치온인으로 향하는 길을 항상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바꿨더니 완전한 새로운 풍경이 ...
아침식사,
아침 7시 반, 예약해 둔 곳으로 시간 맞춰 달려가니 내가 첫 손님이었다. 역시 아침의 첫 손님은 텐션이 올...
오후 휴식,
이른 아침부터 서두른 여행 속 작은 여행이 있었고 다시 돌아온 교토에서 즐긴 늦은 오후의 휴식이 있었다....
카모가와 아침,
아침 하늘이 쉴 새 없이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그래도 구름 사이로 태양이 다시 나타나면 하늘이 그...
란덴[嵐電]을 타고,
파란 하늘이 유난히 눈부신 아침, 란덴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에노덴을 떠올리게 하는 좁다란 철길을 가로...
교토 비,
비 내리는 오후, 작은 강가에서 오리를 만났다. 오리도 나도 혼자 교토가 마냥 좋은 우리. 밤바람에 흔들리...
고다이지[高台寺],
고다이지를 향한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그 끝이 마치 이세계로 이어져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신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