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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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일 토막 일기
오늘 군밤이 엄마가 군밤이에게 고뿔을 옮아 아침부터 힘들어했다. 문제는 오늘 문센이 요플레를 이용한 활...
351일 토막 일기
군밤이는 날 때부터 하체 근력이 남달랐다. 영아 건강검진때도 의사 선생님이 군밤이 허벅지를 만지자마자 ...
349일 토막 일기
갑자기 군밤이에게 열이 난다는 엄마의 연락이 왔다. 37.6도!...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콜록콜록 거리더니...
중학교 도덕 시험
중학교 시절 도덕 시험은 공부를 하기 보다는 착한 걸 찍으면 되는 과목이었다. 딱히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345일 토막 일기
오늘 군밤이를 울려버렸다. 군밤이랑 같이 놀고 있었는데 얘가 흥분을 했는지 내 왼쪽 어깨를 콱! 하고 물...
344일 토막 일기
생후 200일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이다. 저렇게 작고 작던 아기가 언제 이렇게 큰 것인지... 지금도 작은데 ...
343일 토막 일기
작년 군밤이가 엄마 뱃 속에 있을 땐 와이프랑 같이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다녀왔었다. 그리고 1년 후 군밤...
342일 토막 일기
돌 사진을 찍었다. 장장 3번에 걸친 방문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다. 어려웠던만큼 결과물이 잘 나와서 마음...
339일 토막 일기
군밤이랑 같은 날 태어난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벌써 걷는다고 한다. 그래도 부럽지 않다. 우리 군밤이는...
338일 토막 일기
어쩌다보니 일기를 적을 때마다 내 스스로가 지독한 연민과 동정심에 빠진 것 같이 느껴진다고 와이프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