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출처
쉬고 싶다
빠르게 바뀌고 쉬임 없이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잠깐 벗어나서 쉬고 싶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누...
세상의 반대편, 부활의 공동체, 교회
"세상의 반대편, 부활의 공동체, 교회" 2025년 4월 20일 부활주일에 있은 우리 창동교회 김원상...
'소년이 온다'를 읽고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이 책은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서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
셀프서비스 유감
봄 같지 않게 사납고 차가운 날씨가 지나가고, 모처럼 햇살 따뜻한 오전이다. 한의원 진료를 위해 반차를 ...
고마운 부추김
작년 11월 지방의 모 골프장에서 동반한 친구의 권유로 '손목닥터9988'이라는 앱을 소개받고 현...
반대 방향으로 가면 그곳에 감동이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가면 그곳에 감동이 있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종려주일에 있은 우리 창동교회 ...
북한강 벚꽃
이번 주말이면 벚꽃엔딩이 될 거라는 소식에 놀라 벚꽃터널로 유명한 북한강변으로 길을 나섰다. 아직은 좀...
조바심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내 힘으로 막을 수는 없는 모양이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바로 가는...
'아프리카 40일'을 읽고
'아프리카 40일'을 읽었다. 이 책은 1952년생으로 우리은행(구 상업은행) 지점장을 역임한 시인,...
'완벽이라는 중독'을 읽고
'완벽이라는 중독'을 읽었다.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이라고 책의 성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