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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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책 읽는 날?!
그런 날이 있었나? 아들은 그런 날이 있는 게 아니고, 그런 날을 연출해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한다. ...
일단 직진! 빠꾸는 없다!
오랜만에 만난 나의 오랜 지인, 그녀와 한적한 카페로 향하는 차 안에서 우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
[와락]_정여울_<와락>의 품에 꽈~악 안겨보기를
정여울 님의 에세이 <와락> 책을 읽다 보면, 아.. 그랬지, 아.. 나는 어땠더라. 그때 그랬었지.. 아!...
우리는 정말 주인공의 편에 서 있었던 걸까?
어릴 적, <미운 오리 새끼>와 <피노키오>를 읽으며 마음 아파한 기억,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
'혼자'인 순간
어릴 적부터 우리는 함께하는 법을 배운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들꽃 하나에도 이유가 있듯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도,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들꽃은 피어난다. 길가의 바람결 따라, 어느 풀...
흔들리는 나에게
마음이 불편한가 보다. 자꾸만 마음에서 저항감이 올라온다. 5월. 업무의 쓰나미 달이다. 신규 사업이 주렁...
일단, 체력부터! GO! GO!
언제든, 어디서든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했던 날들이 있었다. 그런 적이 있었다. 핸드폰만 꺼내면 어디서...
[퓨처셀프]_벤저민하디_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완연한 봄, 어쩌면 초여름쯤일지도. 창밖으로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미...
잠스트 무릎보호대 EK3 내돈내산 후기, 내측측부인대 손상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즈음 사실 무릎을 좀 다쳤다. 처음에는 슬개골과 붙어있는 인대가 손상되었었는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