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출처
2024년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반수연의 《조각들》
반수연 작가는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메모리 가든」이 당선되었다. 그 후에 재외동포문...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2)
2부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진실 1: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 플라톤은 ...
김탁환의 《참 좋았더라》
이책은 '한 인간은 어떤 과정을 거쳐 경지이자 한계에 이르는가?'라는 작가의 질문으로 시작된 ...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1)
10여 년부터 가장 핫한 자기 개발 강사 중에는 김미경이 있다. 강의를 수십 번 들어서 지겨웠었는데, 지금...
김관욱의 <자꾸 생각나면 중독인가요?>
이책은 한우리독서논술의 소크라테스2단계 9월 필독서이다. 십대를 위한 중독 이야기인데, 중독이란 무엇이...
오승현의 <학교 안의 인문학>
이책은 '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를 12'라는 소제목이 붙었다. 거울, 펜과 노트, 교...
김명기의 <멸망의 밤을 듣는 밤>
김명기 시인은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2005년 <시평>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시집 <북평장날 만난 ...
한정영의 <소녀 저격수>
8월 11일에 만주 로드에 참여했다. 독립군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여정이었다. 중국 하얼빈 역에서 내려 첫...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스토너>는 출간 50년이 지나서야 입소문을 타고 세상을 꽉 채운 소설이 되었다. 나 또한 작가들 사...
황형철의 <그날 밤 물병자리>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아름다운 시적 언어를 가지고 세상을 말랑말랑 주무르고 싶었다. 하지만 문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