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출처
호떡과 초콜릿, 경성에 오다 (박현수, 한겨레출판)
제목부터 달콤한 책, 식민지 조선을 위로한 여덟 가지 디저트 이야기라니. 1920~30년대 조선 사람들의 입맛...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허주은, 유혜인 옮김, 창비교육)
몇 페이지 안 읽고도 "이거 영상화 되겠는걸." 싶은 소설이다. 조선 후기 정조의 미심쩍은 사망...
명랑한 유언 (구민정, 오효정, 스위밍꿀)
"너는 언제나 너답게, 환하게 기억될 거야."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출하며 한창 일의 기쁨...
혼모노 (성해나, 창비)
젊작 시리즈나 '소설 보다", 계간지 등에서 만나는 성해나의 단편들에서 '될 떡잎'이 ...
보내는 마음 (서유미, 마음산책)
파도는 일정한 리듬으로 밀려왔다가 부서지고 바람은 여기를 지나 다른 곳으로 흘러갔다. 파도가 치면 가까...
베리에이션 루트 (마쓰나가 K 산조, 김은모 옮김, 은행나무출판사)
거기는 좋았다. 아니, 거기라서 좋았다. 그럼 지금 나아가고 있는 여기, 여기는 뭘까. 이 앞에 뭐가 있을까...
가시 그물 (윤정모, 교유서가)
가시 그물에 걸린 엄마 인어는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입으로 그물을 찢고 새끼를 내보낸다. 자신의 죽음으로...
해리의뜰에서 어반스케치 수업
즐거웠던 해리의뜰 현장스케치 수업 정원가꾼보람 있네^^ 각자 열심히 그리는 꾸함그즐 2 그림 감사합니다 ...
142. 죄와 벌
내가 지은 죄, 내가 내린 벌, 그리고 내가 받은 사랑 도스토예프스키는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의 가장 대...
2025 CENCID 가정의 달 기프티콘 이벤트 당첨자 전원 기프티콘 지급 완료했습니다.
아래 당첨자분들은 DM 확인해보시고 DM이 안왔거나 기프티콘이 사용에 문제가 생긴 경우 바로 말씀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