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출처
밤의 정적을 가르는 오토바이 소리
이 소리를 들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든다. 본 적도 없고 간 적도 없는 곳에 대한 노스텔지어...
오동도를 아시나요?
여수 해안 지척에 있는 조금만 섬이 오동도다.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처럼 생겨서 오동도라는 이름이 붙...
제대로 된 수산시장 - 여수 교동시장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에서 여러차례 살아볼 경험이 있었다. 바닷가에 위치한 수도이니 수산 시장에도 가 볼...
여수 기행 - 조식 뷔페 전쟁
도장깨기 하고 있다. 70대 후반인 엄마와 이제 갓 수술을 마친 80대 후반의 아빠가 돌쇠같은 언니 덕분에 ...
일상에서 마주하는 매일의 기적들
아직 아날로그 지수 50, 디지털 지수 50 정도로 나눠져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나의 인지능력에도 불구하고 ...
여수의 이국적인 밤
여수의 밤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고속철도역에 이어진 엑스포 전시물은 시간의 때가 아직 묻지 않아서 조...
싱글들의 공주 기행
내가 가진 축복 중 하나는 싱글이라는 점이다. 2,3,40대 즈음 호르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유지한 신분 ...
라면 앞에 선 햄릿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불량 식품을 탐하는 바이오 주기에 접어 들었다. 몸의 폭주에 대비해 어젯...
[공주시 카페] 예술가의 정원
공주시 구 봉황동에 위치한 일제시대 지어진 목조 건물을 개축해서 운영되고 있는 카페이다. 봉황동은 조선...
무한 루프
사람의 향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 누구보다 사람이 되고 싶어 사람아닌 모습을 포기한다고 했지만 그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