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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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 해 여름 손님(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정
오래전 회사 후배가 "인생 영화예요!"하며 강력하게 내게 추천했었다. 그러나 <콜 미 바이 유...
책도 많이 못보는 요즘
퇴근하면 아이들 숙제 챙기느라 바쁜 요즘. 아이들이 숙제를 제대로 못하는 모습이 눈에 띄면 가슴이 답답...
미묘한 무례함
토요일에는 미묘한 무례함을 느꼈다. 나를 너무 편안하게 생각해서 였을까. 악의까지 있다고 생각은 안 들...
편하지 않던 밤
아이가 숙제를 다 마치지 못한 밤이면, 괜히 내가 더 마음이 불편하다. 어제는 작심하고 늦게까지 공부를 ...
정년 퇴임하시는 분들을 보며
지난주 회사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올해 6월말로 정년 퇴임하시는 두 분을 보내며 건네는 말들이 인...
요즘 내 관심
드라마 <졸업> 보기 :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보다 서혜진vs표상섭의 이야기 구도가 흥미로웠다. 진...
오랜만에 감기
주말, 특히 일요일에 아팠다. 올해들어 처음 감기라 해야 할까 정말 몸이 아프면 모든 의욕이 사라지는 것 ...
착한 엄마 vs 나쁜 엄마
아이 공부를 가르치다 보면 감정이 올라온다. 친절히 설명을 해줬는데, 아이가 금방 무슨 말인지 모른다. ...
왜 자꾸 실수를
분명히 해당 연도의 표를 열고 숫자를 기입했는데. 연도를 잘못봤다. 음 지난해 연말에 비해 숫자가 늘었단...
인비절라인 처음 장착하던 날
그동안 가철식 교정장치를 졸업하고 드디어 인비절 라인을 장착하러 토요일에 치과에 갔다. 설명을 들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