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출처
오월이여~ 안녕
싱그러운 5월이 기후변화로 초록초록이 빨라지고 꽃의 개화도 빨라지니 나도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
자연은 그렇게 적응하고 있구나
이상기후로 봄날 비내림이 마치 여름 장마처럼 다녀갔고, 발코니에서 자라는 식물 중 분홍바람꽃은 이미 꽃...
서양채송화에게 생명의 힘을 배운다
어제 내린 단비로 뜰의 식물에게 생명력이 가득했습니다. 아침 명상과 기도를 끝낸 후 잡초를 뽑으며 정원 ...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려면 힘드시죠?
음악을 사랑하는 피아니트스인 그대.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연주가 있어 온다며 시...
강한 바람과 함께 반가운 단비가 오네요.
일기예보는 건조주의보 소식을 전했지만 거의 매일같이 산불소식이 있어 염려가 많이 되었습니다. 강한 바...
그대는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만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
3월을 배웅하고 4월을 마중하며
3월 31일(금) 3월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3월 한 달은 어떠셨나요? 새해를 맞이하는 1월보다 어쩌면 3월이 ...
봄, 바르게 보아요
어제 오랜만에 도반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벚꽃길을 걸으며 진달래꽃길을 걸으며 간밤에 내린 봄비 덕분에 ...
매화향기로 봄소식을 건네며
3월인데 낮기온이 20도를 올라가는 걸 보며 점점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짙습니다....
첫 출간, 덕분에 용기내었어요.
블로그에 한 편의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나의 일상의 감각과 감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