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출처
예쁜 소녀..
창밖으로 쏙 내미는 예쁜 꼬꼬마 놀란 두 눈에 수줍음이 맺히는 아이 아니 벌써 그렇게 예쁘면 어쩔 거야 ...
바람길
내 인생은 아팠고 또 아프다. 어느 봄날의 꽃길도 걷기도 했다. 그 길의 모퉁이를 돌아 바람길을 걷게 되면...
삶의 그루터기에 앉아..
인생은 불완전함을 너그러이 바라볼 수 있을 때 행복이란 문을 열어주는 걸까? 때론 기쁠 때와 슬플 때의 ...
가슴앓이
4월의 봄에 마주치는 바람에 가슴이 시려와서 눈은 하늘의 구름을 쫓고 이따금 떠오르는 추억 속 얼굴에 마...
사투리..
나는 반골의 고장 안동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 지역들을 돌아다녔지만 언제 어디서나 안동 ...
국민연금 개혁의 뒷면
국민연금이 보편화된 지 오래되었다. 그런데 애초의 취지대로 가자니 늘어난 수급자와 줄어드는 가입자 간...
봄청소..
봄이 오면 온 세상이 꽃도 피고 그 향기로 가득찬다. 하지만 그 봄바람속에, 따뜻한 향기로움...
나의 눈동자..!
달이나 별도 밤하늘 속에서 빛나 바라보면 그윽하게 빠져들지만 그녀의 눈동자 속 동공은 너무나 빛나고 그...
마지막 절규!
지금 마지막이 다가왔음을 절실히 깨달으면서도 오늘의 달처럼 희미한 희망을 띄워봅니다. 누...
지금 디케의 정의는!
정의, 사법, 심판, 공정, 대법원, 준법 우리나라 대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한 손에는 저울을, 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