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출처
하얼빈, 김훈
명불허전. 이전보다 문장의 화려함을 덜어 더 절제하는 듯하다. 이토가 이루려한 초월적 수식어로 규정되는...
세상은 온통 과학이야, 마이 티 응우옌 킴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을 재밌게 읽어서, 저자 이름을 보고 바로 고른 책이다. 역시 좋았다. <세...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로셀라 포스토리노
제목이 흥미로웠다.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다는 말은 상징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말 그대로 히틀러의 독...
처음 읽는 세계 신화 여행, 이인식
신화에 큰 매력을 느꼈다. 예전에는 말도 안 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란 생각도 했었는데, 아니었다. 과학이...
지정학의 힘, 김동기
시파워, 랜드파워, 림파워 등의 지정학적 개념으로 세계 각국의 흥망성쇠를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그...
에볼루션 익스프레스, 조진호
두 번째 읽다. 두 번째 읽고 있다는 것을 기억 못할 정도로 읽은 내용을 잊어버렸었다. 읽은 내용 정리를 ...
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 김민경
알기 어렵지만 분자 구조 그림을 많이 삽입한 것이 좋았다. 일상에서 화학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든 점이 마...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두 번 읽다. 두 번째엔 이전에 못 보았던 것이 보였다. 저자는 “병에 대해서 말하는 것, 그것은 <아라...
코드 브레이커, 월터 아이작슨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었다. 현대판 <이중나선> 같았다....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황영애
자연에서 발견한 현상을 인간이 지켜야 할 법칙인 양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