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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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
9시 정각, 투썸의 첫손님이 되었다. 오래 앉아 있을 작정이라 가장 안쪽 구석을 골랐다. 점심시간 이후 구...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정지용의 시 감상
향수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손택수 시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모슬포 손택수 반듯하게 각을 지어 다듬은 돌담이 태풍에 무너졌다 큰돈을 들였는데, 보란듯이 대충 쌓아올...
사랑의 삶을 살고 싶은 <앤줌마의 기도, 기도는 능력입니다> 후기
기도가 그리웠다. 절박한 마음에 기도할 때, 그 절박함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눈물을 쏟고 기도하고 나면 묵...
단미, 홍미옥 작가의 <여자 오십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후기
전자책 <여름 이야기>와 <나에게 선물한 가을>을 쓰며 알게 된 단미 작가님이 <여자 오십 ...
너머를 보게 하는 유유한 서재, 북 호스트 교육 후기
글 쓰는 과정은 줄다리기와 닮았다. 무엇이든 받을 만할 때 준다는 신의 방식과 생산(창작)에 대한 인간의 ...
[2년 전 오늘] 2020 젊은 작가 상 수상작품집, 더운 여름 추천 책
읽고 쓰고 나누는 삶
동화책 읽기, 우리아 글, 이여희 그림, 행복한 버스
행복한 버스 우리아 글, 이여희 그림 "여기가 어디지?" 캄캄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동화책 읽기, 황섭균 글, 이주희 그림의 이불 바다 물고기
이불 바다 물고기 황섭균 글, 이주희 그림 ... "앗! 따가워!" 이불이 깨무는 것처럼 따끔했다. ...
스포츠 경향에 실린 '집이라는 그리운 말'과 출간 3개월 차의 마음
저의 첫 책 <집이라는 그리운 말>이 발행된 지 3개월이 지났네요. 거친 야생의 들판에 여리디여린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