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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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은 즐겁다. 마주하는 순간도 즐겁다. 술이 한잔 들어가면 배로 즐겁다. 화제에 따라 중간중간 대립하며...
정말이지 단순한 동물~
살면서 항상 느끼지만 왜 내가 꼬리를 물고 선 줄만 유독 더딘 속도로 전진을 하는 걸까. 마트 계산대, 워...
할까말까 할때는~
고민없는 나날의 연속이다. 뭔가의 사안을 두고 고심하는 수고가 없으니 하루는 마냥 평온하고 여유롭다.&n...
[북해도 2회전] 일본 홋카이도 3박 4일 "3일차 키워드는 눈입니다"
6시. 전날 밤 맞춰놓은 알람이 때가 되자 요란스레 울렸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나 음악도 알람으로 ...
[북해도 2회전] 일본 홋카이도 3박 4일 "2일차 키워드는 맥주입니다"
일본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이른새벽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
[북해도 2회전] 일본 홋카이도 3박 4일 "1일차 키워드는 온천입니다"
새벽 4시 20분. 유유히 사무실을 빠져나와 CCTV를 등지고 서서 엘리베이터 하강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
독거노인의 설나기
2017년 새해가 밝았다고~ 또 한살을 먹었다고 요란스레 식겁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
평화스러운 나날
더없이 평화스러운 나날이었다. 모양좋게 개킨 수건 더미를 본래 자리에 넣어두기 위해 욕실문을 열...
아침 설거지
타는 갈증에 비척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둔중하게 울려대는 숙취의 여파에 잠시 침대에 걸터앉아 정신...
스치듯 안녕
- 어떻게 지냈어? 요즘 뭐하고 있어? 첫잔을 따르며 그간의 사정을 물어왔다. 10년째 울궈먹는 고정 레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