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출처
동백꽃 꽃말: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정신 차려보니 이제 3월 말이 다 되어있는데 아직 3월 초에서 넘어오지 못한 나의 블로그는 그저 나의 게으...
Je me souveins
다시 또 긴 시간 동안 할 일에 휩싸일 것을 알기에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었다. 하지만 잡히지 않던 마음…...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바야흐로, 2/20에 하나네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약간 반은 즉흥적으로 예약한 여수 숙소가 2/29부터...
마지막처럼
호주에서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렇겠지만, 호주에서 돌아온 후 시간이 너무 없어서 진짜 또 끝에 가서는 미...
희미한 것들을 사랑하고 애달파하는
이건, 내가 생각한 건 아니고 민주언니가 갑자기 나한테 이 문구를 헌정해줬다. 하지만 언니, 나한테는 안 ...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3월이 바쁘게 흐르는 데, 이상하게 3월은 시간이 잘 안간다. 하지만 2월에 밀려뒀던 일들이 너무 많기에 지...
속초여행기
이게,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잠시 생각해봤는데, 그냥 속초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다른 것은 그닥 ...
시차적응
아, 이제 2월도 끝났어…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정신이 어질어질한데, 그래도 올해는 4년만에 2월이 1일 더...
Melting
사람들이랑 지금 한참 만날 수 있는 시간인데, 만날 때마다 다들 나한테 ‘블로그 언제 쓰시죠?’를 물어서...
그리움: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살면서 내가 뭘 이렇게 그리워했을까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데, 이 호주에서의 시간과 사람들이 너무 아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