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출처
지난 가을의 색
유난히 가을은 짧다. 하지만 이번엔 겨울이 좀 더디게 와서 그런지 가을이 좀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퍽 예...
사유원
정영선 조경사님 전시 보다가 나중에 꼭! 사유원은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여름에 사유원 관람권을 할인해주...
비가오던 어느날.
이미 새해가 되어버린 달력과 다르게 나의 블로그 시계가 제법 느리게 흐르고 있다. 어서 써야지 하면서도 ...
흰 by 한강
아직도 읽지 못 한 한강작가님 책이 많다는 것은, 아직도 직면하지 못한 슬픔과 아픔이 많다는 것은 아닐까...
은밀한 결정 by 오가와 요코
북클럽 문학동네 마지막 이달책이 오가와 요코작가의 은밀한 결정이었다. 그래도 맨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
뮤지엄 산
지난 가을에 갔다 온 뮤지엄 산인데, 내내 딴 짓하다가 못 적고… 이제야 적어보는 뮤지엄 산 방문기. 너무...
괜찮은 듯 괜찮아지지 않음
벌써…12월이 시작된지 꽤 된 상황인데 아직 9월 블로그도 끝내지 못 한 나의 게으름 이 무렵이 딱! 아파서...
늦더위
올 여름은 유독 덥고 길었는데, 추석이 되면 그래도 시원해지던데 이번 여름은 한가위도 뜨겁게 만들었다. ...
생일 주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벌써 11월의 추위에 옷장의 옷이 다 바뀐 시점이지만 (하지만 오늘은 상당히 따뜻...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
제주도 일정이 끝나고 곧장 출근이 임박해버린 나는 꽤 슬퍼하면서 출근 준비를 했는데…흑흑. 그 와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