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출처
남원_실상사
가을을 두고 왔다 아침 책 읽던 끝에 경주를 가야겠다 맘 먹었으나 점심무렵 택배 보낼 것도 있고 스피커 ...
따뜻한 소고기 무국
지난주 바느질 유랑단과 삼일을 같이 했다. 마켓도 열고 바느질이랑 뜨개질도 했다. 낯선 사람들이 들여다...
컵받침
오래전에 읽은 글인지 들은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결혼생활 내내 컵받침없이 아무데나 컵을 놓지 말아 달라...
채
칼을 갈긴 갈아야겠어. 동생이 알려준 샐러드. 내가 또 그렇다. 누가 말하면 의외로 잘 따라해요. 언니 , ...
말이 필요 없다
글없는 그림책 그림책은 작가 구오징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지은이 구오징 중국의 한자녀 정책 때 외동...
무흘계곡(구곡) 선바위
뭐가 그리 바쁘다고.... 작년에만 해도 마트 간다고 나와서는 휘리릭 성주호를 돌았는데 올가을은 이제서야...
아침
잠에서 깨는 시간은 거의 일정하다. 5시 또는 5시 30분.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서 이부자리 속에 있는 시간...
행주삶고,
자주 해서 습관이 되면 그것을 일이라 여기지 않는다. 내게도 그런 일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행주...
바질 페스토
다음주 집을 며칠 비울 생각을 하니 마음이 바빠진다. 갈무리 할게 왜 이리 많은지. 방울 토마토는 한바구...
감사의 날
10월 10일 10시 10월에는 일년 농사 축하하듯이 나도 아소재에서 매년 잘 지내고 있음을 축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