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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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를 모르는 나
연우가 그려줬는데 마음에 든다. 며칠 전에 연우가 '하니'이야길 하길래 '달려라, 하니...
바다를 따라 질주_2024 경포마라톤
7월에 마라톤대회를 접수하고 달리기 연습을 세 달을 했다. 아이들은 연습 대신 자전거를 탔지만, 난 달리...
14 신문기사&독서토론: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인권을 침해하는가?
감사한 일이다. 계속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일주일에 한번 열 다섯, 너희를 만...
말하다_기웃기웃, 서울 회지 읽기 모임 참석
조심스러웠다. 글쓰기를 하면서 생각했던 건 내게 ‘말은 멀고, 글은 가깝다’라는 것. 글을 쓰는 것이 너...
우스운 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고장난데를 고치려 뛴다. 20도의 흐린날은 뛰어야한다. 뛸수록 마지막 한 숟가락 더 먹은 밥알들이 꾸역꾸...
나는 좀 고장이 난 것 같다
우습다. 갈수록 모자라고 볼품이 없다. 자기애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었나. 숨는다. 썰물에 드러난 조개처...
발 빠짐 주의_열차와 타는 곳 사이가 넓습니다.
9-2 발이 빠질 것 같다. 나는 어쩌면 죽어있지도 살아있지도 않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으로 에어컨을 틀지 ...
여름, 기차, 소설, 혼자
소리없이 쨍쨍한 8월 뜨겁고 차가운 김애란의 소설 덜컹이는 부산으로 가는 기차 2호차 5B 완전히, 혼자인...
내 어깨의 하츄핑, 대체 이 눈물은 뭘까요?_<사랑의 하츄핑>
“그러니까 티니핑은 애완견 같은거야?” “뭐라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우리 티니핑들에게.” ...
대책없는 여름
대책 없는 여름이다. 정수리를 쪼개는 햇빛과 목젖을 조여오는 습도. 집 밖을 나서기 전에 서성인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