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출처
출근을 위한 일상들
출근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을 시점 오빠의 점심을 위해 볶음밥을 만들어놓았다. 잘 챙겨먹길 바라며,, 아...
복직을 앞두고
오늘은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다. 월요일 교육이 오늘로 변경되어 했기때문..!!그래서 월요일같고 월요일이...
하루가 행복해지는 날
오늘 초저녁쯔음 창문을 보니 달이 살짝 떴다. ‘겨울아, 우리 나갈까? 밖에 달이 떴어’ 우리 아가 달님안...
가을이라니
지난 7일은 입추였다. 가을을 사랑하는 나는 가을이 너무 기다려졌다. 가을은 짧은데 이번 가을은 더 짧게...
부모교육
난생 처음 부모교육을 받아보았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하는 소모임인데,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지난 기록과 오늘
지난 주는 아기가 아파서 아가도 부모인 우리도 고생한 한 주였다. 지금은 아주 아주 잘놀고 잘먹고 잘 지...
조금씩 천천히 혼자서
처음으로 혼자 앉아 그네를 탔다. ‘겨울아 바람이 그네를 밀어주나봐’ 아이 입꼬리가 올라간다. 베시시 ...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
요즘 너무 덥다. 덥습덥습 ,,덥고 습하고의 반복의 날들. 요즘은 당연하게 여겼던 날들이 그리워진 요즘이...
처음이라 기쁜
오늘 동네 근처 놀이터에서 놀다가 처음 가본 찻집 여기엔 펜션도 있고 아주 넓은 정원과 산 속에 토끼도 ...
푸릇푸릇해
이번주 월화는 덥긴해도 선선한 하루였다. 아이랑 밖에서 놀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날씨였다. 여름날씨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