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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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미를 향한? 일상
아침에 일어나 환기를 하고 따뜻한 보리차를 마신 뒤 청소를 한다. 고새 겨울 지났다고 몸이 바지런해진다....
모든 것의 처음 / 도구부터 과학, 예술, 제도까지 갖가지 발명의 첫 순간!!
무슨 일이든 더 처음이 있다. 그 처음들을 짧고 굵직하게 알려주는 <모든 것의 처음>의 신선했던 점...
일상에 새로움을 추가
매일 매일 같은 주제로 글을 쓰다보면 막상 어느 말을 써도 고갈된 느낌이다. 4-5월에는 필라테스를 등록 ...
프루스트의 독서 / 들고다니기 좋은 문고본
손바닥에 착 감겨서 역시 종이책은 들고 읽혀야 제맛이지 생각했다. 하지만 초단편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은...
영원한건 없구나
습관이란 무섭다. 시기적절하게 일이 하기 싫으면 블로그 기록을 하러 온다. 그리고 기록을 하다 옷장정리...
기막히게 좋은 것 / 평범한 순간에 대한 예찬
인생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면 결국 내가 가장 좋다고 느낄때인데 특별한 일상을 갈구하면서도 조용한 삶...
나를 위로하는 것은 나.
아무리 노잼이라 푸념해봤자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일도 해야하고 해야하는 건 해야한다. 컹 그리고 겨울...
필경사 바틀비 . 선원 빌리 버드 / 허먼 멜빌 , 인간사는 참 어렵다.
모비딕을 한창 읽다 중간에 덮은 와중에 언제 다시 시도할지 모르겠다. 허먼 멜빌은 개인적으로 읽을때마다...
대노잼 시기가 찾아왔다.
아무리 기분이 쳐져도 금방 회복되던 나... 방학의 여파인지 돌아서면 도시락, 밥, 밥밥의 여파인지 체력이...
쥘 베른 / 80일간의 세계일주 / 고전과 함께하기
제목은 너무 들어서 혹시 읽었나 싶지만 읽지 않은 고전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있다. 막상 읽으면 왜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