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출처
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히토쓰바시대학교 사회학부 가토 게이키 세미나 펴냄/해피북스투유
나는 가해 역사를 외면하고 철저하게 소수자를 억압하는 일본에서 아무런 의심 없이 보호받으며 살아왔다. ...
붉은 옷의 어둠/미쓰다 신조/비채
“……타박,타박,타박. 또렷하게 들린 소리는 지면을 밟으면서 뒤에서 쫓아오는 소음이었다. 발소리라고 느...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이브 엔슬러 지음.김은지 옮김/푸른숲
너무도 강렬히 타올라 우리의 죽은 내면까지 스미는, 우리의 담을 허물고, 우리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그...
커튼 뒤에서/사라 델 주디체 글 그림.박재연 옮김/바람북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한 깨달음은 대부분 커튼 뒤에서 시작되고, 커튼 뒤에서 끝났다....
완장/윤흥길/현대문학
1980년대 발표하여 40년이 지난 지금 40주년 특별판 <완장>이 개정판으로 나와서 반가운 마음이다. ...
자본의 성별/셀린 베시에르.시빌 골라크 지음/아르테21
19세기 말 페미니스트이자 무정부주의 운동가 루이즈 미쉘은 회고록에서 “노예는 프롤레타리아이고, 모든 ...
가벼운 점심/장은진/한겨레출판
<가벼운 점심> “아버지도 좋아했죠, 봄을.” “좋아해서 좋아하지 않았지.” 침울한 목소리에 실린 ...
썰의 흑역사/톰 필립스.존 엘리지 지음 홍한결 옮김/윌북
썰<ssul>. 말을 뜻하는 한자 設(설)에서 유래한 단어. 세상에 떠도는 온갖 루머, 도시괴담과 각종 유...
옥시아나로 가는 길/로버트 바이런/생각의힘
이스파한의 아름다움은 부지불식간에 마음을 훔쳐간다. 하얀 나무줄기와 반짝이는 나뭇가지 차양 아래로 묽...
모비 딕/허먼 멜빌 지음. 김석희 옮김/작가정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긴 항해가 끝난다는 것은 두 번째 항해가 시작된다는 뜻이니, 두 번째가 끝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