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_02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1)

2025.06.23

이천오년 오월 삼십일 제주의 봄바다는 햇빛이 반 물고기 비늘 같은 바람은 소금기를 힘차게 내 몸을 끼얹...
#한강,#한강시집,#서랍에저녁을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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