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출처
명랑한 은둔자 - 캐럴라인 냅
동료가 추천해준 북적북적 이라는 앱을 올해들어 쓰기 시작했다. “나 이거 읽었어”, 그리고 나처럼 늘 읽...
마음 - 나쓰메 소세키
사람의 껍질을 조금씩 벗겨나가는 구성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벗겨보고 싶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의 이...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 박상영
회사에서 북클럽 운영진을 하고있다. 회사의 하고많은 ‘활동’들 중에서도 북클럽을 택한 사람들이라. 이...
2023.1 최고의 33분
루디산책을 하면서 제주에 있는 엄빠에게 전화를 했다. 엄마랑은 김치 이야기, 딸내미 이야기, 딸내미가 김...
2022년 결산
월 별로 기록을 하(려고 시도했)던 것이 올해가 아니라 그나마도 작년이었다니!! 부질없이 빠른 시간과 대...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서울에 있는 회사를 3개월 이상 다녀본 것은 처음이다 (와우!) 여튼 출퇴근 시간이 크게 존재하지 않을 정...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 노라 에프런
지금 이 글은 3시간에 걸친 개&애&남편 산책을 마친 후 지친 몸을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달랜 직...
여름 - 이디스 워튼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디오북을 애용하고 있다. 물론 나의 1순위 오디오 컨텐츠는 <김혜리의 조...
2022.7 제주 : 월령지헌
지난 겨울에 한번 갔다가 대단히 만족한 월령지헌. 여행을 마친 직후에 다시 또 두번의 방문을 예약했는데,...
2022.4 프랑스 쇼핑 정리
한 장의 아름다운 떼샷으로 남은 프랑스 여행의 기록들. 상세샷은 없지만 그래도 하나씩 썰을 풀어본다.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