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출처
봄 레시피
달래를 듬뿍 넣어 달래소고기솥밥 해 먹었다^^ 우아하고 앙증맞은 너! 금방이라도 까르르 웃음을 보여 줄 ...
머위잎
그대 그리운 마음 어찌할 줄 몰라 감나무 아래 우두커니 먼 비를 바라본다 보슬보슬 그렁그렁 비가 내리는...
월요일
눈이 떠진다, 알람보다 먼저. 이불을 끌어올린다, 엎치락뒤치락. 말랑한 어제의 기분은 딱딱하게 굳은 오늘...
주말 기록
오랜만에 친구 만나 한옥 마을 걷고 우리의 모교를 들어가 보고 와~~~많이 변했다며ㅎㅎㅎ. 한옥마을은 사...
전주 한옥마을에서 싸목싸목~~~
조금? 후에 미술관으로 개관하려구 준비 중이시다. 저 시렁, 낯익은 기억 저편의 오랜 풍경. 저렇게 살고 ...
리셋 루틴
산책^^
시와 산책
늙어가고 있으니, 온 마음을 다해 오느라고, 늙었구나 오래 눈에 가득 채우자니 채울수록 쓸쓸함도 배가 되...
산책 풍경
물이 일렁이는 곳. 잔잔한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눈을 살짝 멀리 보면 크고 작은 나무와 풀이 키재기하는 ...
운곡람사르습지_고즈넉하게 봄의 손을 맞잡고 산책하기
입구부터 조용하고. 산책 중 만난 자주괴불주머니. 난 자꾸 현혹색과 구별 못 하는 중이다. 이런 풍경은 하...
지브리 스타일
요건 <마녀배달부 키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애니메이션을 아이들 어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