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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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상 (임신 7주~11주)
아빠와 아몬이는 주말마다 놀러 다니며 추억을 쌓았다. 지하철 어린이 카드도 써보고 여기는 어디니. 멋있...
5월 일상 (임신~6주)
입덧으로 날아간 지난 일상 빠르게 기록한다. 아몬의 귀여운 그림 모든 걸 다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
3월 일상(하): 세부 짐 정리, 탐불리, 코스타벨라
두고 온 짐 가지러 간다. 왜 두고 왔는지, 왜 굳이 다시 가지러 가는지는 길어서 통화해야 되고 결론도 없...
2월 나머지 일상: 겨울 집콕
작년 10월에 집을 떠났고 돌아오자 그 사이 라마가 이사를 가서 집은 바뀌어있었다. 이제야 버릴 짐을 골라...
1월 셋째 주: 시티 일상
한국 오고 나서 추워서 멈췄던 일기 밀렸으니 앨범 털기로 넘어간다. 한국 가면 좀 하얘지려나…? 앱으로 ...
1월 둘째 주: 시티 일상
오래 써서 구겨진 모자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는 아몬. 먹을 것을 손에서 놓지 않는 너. ㅎ ...
1월 첫째 주 주말: 크림슨, 7107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 ㅇ사에 있던 지난달 사진을 보내주셨다. 청소해 줘서 너무 좋다. 오늘은 에밀리 배웅...
1월 첫째 주 평일: 두짓타니, 운동 시작, 비자 연장
2024년 1월 1일의 아침 바닐라드에서 새해가 밝았다. 정말 개운하게 일어났다. 라마의 빈자리에 가슴이 헛...
12월 넷째 주 주말: 파파키츠, 시티로 이사, 아몬 생파, 라마 보내기, 새해맞이
시티로 이사 오기 전의 일상을 마지막으로 기록한다. 지난 세 달간 기록된 세부 일기를 돌아보니 그간 어떻...
12월 넷째 주 평일: 에밀리 도착, 골프, 졸업
카모테스를 다녀온 후 3일 남은 평일. 수 목 금. 수요일 수업 끝난 후 점심 먹고 다나오 메트로 몰에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