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출처
강인한 꽃
바람 속 흔들리면서도 결코 꺾이지 않는 한 송이 꽃이 있었다 비바람 몰아쳐도 깊이 내린 뿌리로 지탱하며 ...
240829 : 그냥 다 좋다
No. 79 ♧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하다. 낮동안은 여전히 뜨거운 태양이 여름볕을 내리쬐고 있지만, 부...
240824 : 최고의 떡볶이
No.78 ♧ 자연바람이 부는 아침. 기분 좋은 날씨가 이어질듯하다.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뭉게뭉게 피어올...
'설마'했던 예감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아침, 막내와 나눈 설마 했던 예감이 적중했다. "설마~" 이 말....
240822 : 바람이 분다
No. 77 ♧ 맑은 하늘의 아침이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우산을 챙기라 하였다. 하...
우리 별
어둠 속 작은 별이 고요히 하늘을 스치듯 다가온 우리의 만남 별빛에 실려 마음의 길 따라 운명인듯 다가온...
240821: 오래된 인연처럼
No. 76 ♧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했다. 태풍이 몰고 올라온 비가 더위를 식혀준듯 했지만 습한 기운으로...
예쁘면 더 읽고 싶을걸?
잠들기 전 짧은 필사를 하고, 한두 장 에세이집을 읽다 "이제 자자~~" 막내에게 하루 마감을 알...
240816 : 따라 걸었다.
No. 75 ♧ 어제처럼 날은 그랬다. 아침 바람은 잔잔하지만 불었고, 오전을 지나며 이미 더웠다. 태양이 뜨...
240815 : 바로 회복돼서 다행이야
No. 74 ♧ 아침에 바람이 솔솔 불어 들었다. 그 바람을 느끼며 잠에서 깨는 기분이 꽤나 좋았다.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