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출처
엄마처럼 밝게 살아야지
추석 때 뵙고 한 달 만에 친정 걸음을 했다. 엄마 검진 결과를 듣는 날이라 겸사겸사 다녀온 걸음이다. 주...
난생처음 들은 여사님
배움의 시간~ 같은 관심사로 모인 캘리 회원들과 함께 하는 두 시간이라는 시간은 꽤나 빠르게 지나간다. ...
241022 : 걸음마를 처음 내딛는 아이처럼
No. 93 ♧ 보슬보슬 비 내린 화요일. 어두운 하늘 아래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스산하고 하루 종일 초저...
글에 대해
어느날 글이 쓰고 싶어졌다. 그래서 마음가는대로 썼다. 글쓰기라는 것은 무엇인가? 글쓰기에 관련한 강좌...
241018 : 행복한 아침을 열어준 연주회
No. 92 ♧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 이른 아침부터 한 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일기예보에 예상되는 강우량을 ...
때릴 수 없어서 지그시 눌렀다
만월이다. 보름달만 보면 저절로 하게 되는 기도 어김없이 두 손 모으고 마음속 소망을 간절히 빌어본다. ...
가을길과 주말농장(241013)
안 그래도 짧을 거라는 올가을 지난 한 주 무얼 했는지 딱히 기억나는 것 없이 지나갔다. 시간이 빨랐다는 ...
241008 : 설렘
N0. 91 ♧ 아침 안개가 잔뜩 낀 날이라고 생각했다. 얼마나 날이 좋으려고 하나,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렸...
241004 : 쑥스러운 웃음
No.90 ♧ 제법 기온이 떨어진 아침이었다. 구름 조각 하나 보이지 않는 깊고 파란 하늘. 하늘이 깊어지는 ...
241003
No. 89 ♧ 날씨가 제대로 변심을 한 것 같다. 하루아침에 춥기까지 하니. 뚝 떨어진 기온에 가볍게 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