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출처
어느 날, 외포리
저번 일요일. 어느 날처럼 엄마를 뵈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 점심은 같이 식당에서 먹고 저녁 드실 거리를 ...
종이학
올해 87세이신 엄마는 가양 시니어스 타운 25평 아파트에서 홀로 사신다. 출퇴근하는 요양사와 함께...
보석 옥수수
알록달록~~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보석처럼 생긴 이 옥수수 사진. 이 옥수수는 미 콜로라도주...
치매예방 333
며칠 전 엄마를 뵈러 가니 신문 한 장을 내미신다. ....치매예방 333법칙. 엄만 치매 아...
키스하는 남녀 한쌍이 보이시나요?
치매에 관한 글을 검색하는 도중 재미있는 그림을 발견합니다. 치매 판정 프로그램 ...
우체통
우체통이라 할까. 우편함이라 할까 어쩌다 호수 산책길에 이웃집 펜션 앞에 마주치는...
강화섬, 여주
저번 장날이다. 여주가 많이 나와있다. 여주뿐 아니라 으름, 다래... 그리고도 아지 못하는 ...
산초나무 열매
집에서 대각선 쪽으로 덕산 산림욕장이 있다. 아침 7시. 옆집으로 세 든 친구 부부와 ...
추석 달
추석 날 . 방배동 큰집가서 제사에 참석하고 엄마를 뵙고 강화로 돌아왔다. 오는 길은 거북이. 황혼...
칡꽃효소
집 뒤, 문을 열면 와락와락 풍겨오는 내음. 칡 꽃 향이다. 살아있는 듯 하여 꿈틀거리듯 ......